반응형
초상집에 문앞에 내거는 글로 상중뜻과 한자로 상중을 어떻게 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 초상을 치루는 날짜로 상중기간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상중뜻 상중이란?
상중(喪中)이란 상제의 몸으로 있는동안 이란 뜻을 말합니다. 여기서 상제 (喪制 )란 부모나 조부모가 세상을 떠나서 거상 중에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거상( 居喪 )이란 상복을 낮춰 이르는말입니다.
상중 한자
상중을 한자로 풀이하면 죽을(잃을) 상 喪, 가운데 중中 로 쓰입니다.
상중 기간
상중기간은 옛날에는 부모가 돌아가시면 3년동안 부모의 묘지 앞을 지켰지만 현재에 와선 보통 2일장, 3일장, 5일장으로 끝난 뒤 삼우재를 지내고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여기서 삼우재란 장례가 끝나고 3일째 되는날 지내는 제사를 의미합니다.
>> 함께 보면 좋은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