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뜻 과 원시안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가 시력을 말할때 원시 근시를 이야기 합니다   원시란 무엇을 말하는걸까요?

 

다음에서 원시뜻,  원시의 종류와 특징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시뜻 원시란?

 

 

원시뜻은  눈의 망막 뒤쪽에 물체의 상이 맺히는 현상으로, 이 때문에 먼 곳은 잘 보이지만 가까운 곳은 잘 보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원시는 안구의 굴절력에 비해 안축(눈구의 전후 길이)이 짧은 눈에서 발생합니다. 이러한 현상을 축성원시라고 하는데, 이는 안축이 짧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여기서 안축이 무엇인지 간단히 알보겠습니다.

안축이란? 각막의 정점에서 망막 황반성인의 정상 거리를 말합니다. 평균적인 정상 거리는 약 24mm 정도입니다. 원시인은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기 때문에 망막 뒤에 맺히는 물체의 상을 망막으로 끌어오려고 애쓰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는 시력 교정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그러인해 각막이나 수정체의 빛 굴절 힘이 약하거나, 백내장 수술 후의 무수정체안에서 볼 수 있는 굴절성원시가 있습니다. 이는 각막 또는 수정체의 빛을 굴절하는 능력이 약해져서 발생합니다.

이 중 대부분의 원시는 축성원시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는 안구의 굴절력에 비해 안축이 짧은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원시의 종류

 

절대원시(絶對遠視): 원시의 도가 조절력보다 강하여 볼록렌즈를 사용해야만 또렷하게 볼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비교원시(比較遠視): 조절력이 원시의 도보다 크지만, 한쪽 눈으로는 또렷하게 보이지만 폭주작용(두 눈의 주시선이 눈앞의 한 점으로 집중하는 일) 때문에 두 눈으로 보려고 하면 내사시를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수의원시(隨意遠視): 조절력이 원시의 도보다 크고, 원시의 도가 그다지 강하지 않아서 두 눈으로도 또렷하게 볼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여기서 '원시의 도'는 눈의 굴절력을, '조절력'은 눈의 초점을 조절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각 상태는 원시의 도와 조절력의 차이에 따라 구분됩니다. 이렇게 보면, 원시안은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볼 때 모두 조절작용이 항상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가지 원시안(원안)

 

 

 

원시안은 물체의 상이 망막 뒤쪽에 맺히는 현상으로, 먼 곳은 잘 보이지만 가까운 곳은 잘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안구의 굴절력에 비해 안축(안구의 전후 길이)이 짧은 눈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원시안은 주로 두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축성원시(軸性遠視): 안축이 짧아 발생하는 원시안입니다.
굴절성원시: 각막 또는 수정체의 빛을 굴절하는 힘이 약하거나 백내장 수술 후의 무수정체안에서 발생하는 원시안입니다.
이 중 대부분의 원시안은 축성원시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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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시의 특징

 

원시는 먼 곳을 볼 때나 가까운 곳을 볼 때 항상 조절 작용을 해야 합니다. 원시의 특징은끊임없이 조절을 필요

로 하기 때문에 조절근이 긴장됩니다. 볼록렌즈로 교정해도 긴장이 쉽게 풀리지 않고, 실제보다도 약한 렌즈로 교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시가 나타나 있는 것을 현재원시라고 합니다.특히, 어린이의 원시는 발견하기가 어려우며, 정기적인 검진과 안경 사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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